오늘 또 다시 안과를 다녀왔습니다.

지난주에 받은 망막 변리 치료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..

또 다시 초점 조절 기능을 마비시키는 약을 눈에 넣었으며-_-

또 다시 한 시간이나 기다린 끝에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-_-;

여전히 안보입니다.. 아아 또렷한 세상이 보고 싶다..

라섹은 포기했습니다.

이것들이 벗겨 먹을 심산인지 각막이 너무 얇아서 시술 부위가 좁다는둥 어쨌다는둥 하면서

ICL을 권하길래 (한쪽 눈에 300만원이나 합니다-_-) '조까라 마이신이다' 하고 나왔습니다.. 물론 속으로만-_-;

망막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게 좋다고 하는군요.

구멍까지 난 상태였으니까-_-; 6개월에 한번씩은 검사를 받아주라는데..

이 놈의 인생은.. 안 보이는 날들이 쭉 펼쳐질 듯 합니다. 아아 괴롭다;